분자표적약치료란
분자 표적 약물 치료는 암의 원인이 되는 특정 분자를 겨냥하여 억제하는 항암제 치료입니다. 이 치료법에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차이를 게놈 수준 및 분자 수준으로 밝혀 암의 증식이나 전이에 필요한 분자를 특이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발휘합니다.
기존의 항암제(살세포성 항암제)는 일반적으로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분자표적약 치료는 약제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명확하게 분자 레벨의 표적을 정하고 있는 점이 다릅니다. 이 때문에 보다 특이하게 암세포에 작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암의 특정 분자만을 표적으로 삼는다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차이를 게놈 수준·분자 수준에서 밝혀 암 증식이나 전이에 필요한 분자를 특이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가져옵니다. 종래의 항암제(살세포성 항암제)도 그 작용기전을 살피면 어떠한 표적 분자를 가지지만, 분자 표적약은 약을 만드는 단계부터 분자 레벨의 표적을 명확하게 정하고 있는 점에서 다릅니다.
분자 표적 약물 치료가 선택되는 이유
01 기존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
분자표적약치료는 암세포 특유의 분자를 핀포인트로 표적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작용이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기존 항암제는 세포 상해를 노리기 때문에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었지만, 분자표적약은 대부분 세포 증식과 관련된 분자를 저해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를 통해 종양 축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단, 분자 표적 약물 치료에서도 부작용은 완전히 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간질성 폐렴 등의 치사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독성이 적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02 집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일본)
분자표적약의 대부분은 유전자 검사(유전자 패널 검사) 결과에 따라 선택됩니다. 또한, 많은 분자표적제는 내복약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통원하지 않고 가정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의료기관에서 일본인 분자표적 약물치료의 절차
01 의료 상담
첫 회의의 의료 상담에서는, 환자분 및 가족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유전자 검사(유전자 패널 검사)나 분자 표적약에 대해서, 담당 의사가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02혈액 검사
해당 그룹 또는 주치의 밑에서 유전자 검사(유전자 패널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는 10일에서 한 달 정도면 나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분자 표적 약을 결정합니다.
※ 유전자 검사(유전자 패널 검사) 결과, 적절한 분자 표적 약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03의료 연계
분자표적약 치료는 항암제 치료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약제에 따른 부작용이 출현합니다. 저희 그룹에서 기본적으로 부작용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치료에 대해서는 주치의의 양해가 필요합니다.
04 치료 개시
유전자 검사(유전자 패널 검사) 결과, 적합한 분자 표적약이 발견되어 치료를 개시하게 된 경우, 약제를 발주합니다. 확인는 약 한달 소요됩니다.
일본 의료기관은 치료 개시 후 2주에서 4주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실시하여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 CT등의 화상 검사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2~3개월에 한 번 실시합니다.
05 치료 평가
치료 평가는 CT나 MRI 영상 검사 또는 종양 마커를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필요에 따라 새롭게 유전자 검사(유전자 패널 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분자표적약 치료의 부작용·리스크
분자 표적 약은 표적으로 하는 분자에 따라 부작용이 다릅니다. 암의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부작용은 기본적으로 적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표적 분자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재마다 특징적인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저희 그룹 전문의가 각 약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발열, 피부장애, 폐장애, 고혈압, 간기능장애, 설사 등이 있으며 증상의 출현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해야 할 서류 및 자료
진료정보제공서(소개장): 의료기관이 작성하는 것
임상검사 데이터: 혈액검사, 유전자패널검사 등 최근의 것
영상 검사 데이터 : CD-R · DVD-R 등 최근 제품
사용 중인 약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서류, 약 수첩, 약 설명서 등
【면책 사항】 ※저희 사이트의 내용은 정보제공를 목적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번역 내용이나 치료를 특정인에게 권장하거나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원봉사 번역 및 자동번역에 의한 오역으로 발생한 결과에 대해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질환에 적용되는지 여부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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