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암치료뉴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형암 첫 변형세포 치료 활막 육종 대상 미국 승인 [워싱턴 공동]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희귀암 활막육종에 대한 영국 어댑티뮨-세라퓨틱스의 치료용 면역세포 테셀라를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를 유전자 변형해 암세포에 대한 공격력을 높여 체내로 되돌린다. 기존 제품은 혈액암이 대상으로, 그 이외의 장기에 생기는 고형암 치료로의 실용화는 처음이라고 한다. 활막육종은 손발 관절 부근 등에 생기며 30대 이하 남성에게 많다. 이미 항암제 치료를 마치고 수술 불능이거나 전이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환자의 혈액에서 T세포를 채취해 암세포 특유의 단백질을 표적으로 공격하도록 변형한 뒤 1회 투여한다. 가격은 약 1억600만엔.https://blog.naver.com/i1004- 해외 의학정보 안내 센터 : 네이버 블로그해외의학정보안.. 유방암 토모테라피 방사선 치료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토모테라피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열쇠가 됩니다. 최근 토모 테라피라고 하는 혁신적인 방사선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기존 방사선 치료의 한계를 넘어 유방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토모테라피는 정밀한 방사선을 암 조직에만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위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작용 위험을 감소시키면서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과 같이 여러 병소가 존재하는 경우나 다른 치료법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있는 암에 대해 토모테라피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토모 테라피의 특징은, 그 고도의 화상 유도 기술에 있습니다.. 다기관 전이가 있는 대장암에 대한 전신 요법에 종양 감량술을 추가해도 생존 기간은 개선되지 않는다 다기관 전이를 가진 대장암에 대해 표준 전신요법에 종양감량술을 추가하고도 전체 생존기간은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의사주도 무작위화 3단계 시험 ORCHESTRA에서 밝혀졌다.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네덜란드 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Elske C. Gootjes 등이 발표했다. ORCHESTRA 시험(NCT01792934)은 다기관 전이를 가진 대장암 환자에서 표준적인 전신요법과 더불어 국소치료를 통한 종양감량을 실시함으로써 전체 생존기간(OS)에 대한 유용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상은 2개 장기 이상의 전이를 가진 대장암으로 전신요법의 적응이 있으며 전신요법 시작 전 종양감량술(외과적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