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T NK 암 치료 요법

하이퍼 T NK 암 치료 요법

이 치료법은 상당히 역사가 있고, 일반적으로는 림프구 요법이나 면역 요법 등으로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도 10년 이상의 실적이 있습니다. 림프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고 있는 면역 세포입니다. 몸은 바이러스를 비롯해 침입해서 오는 이물질로 인해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물질이 들어오면  제거하는것이 림프구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몸속에 제멋대로 생겨버린 암등도 감지해서 해치우는 것입니다만, 그 림프구가 암의 증식을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 암세포에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림프구수를 늘려 수로 제거하여 해주자는 그런 발상에서 이 림프구 요법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역사도 있지만, 단지 수를 늘려도, 모든 림프구가 암을 물리치는 것 같은 아군의 림프구로 늘어나주지 않아요. 우리 몸속의 림프구라고 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A는 이 암을 해치우지만 B는 바이러스 담당, 게다가 C는 위암을 해치우는 전문이라든가, 각자 역할이 정해져 있거든요.

즉, 림프구는 각각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여러 종류의 집그룹이 있습니다. 그걸 다 같이 늘려서 버리는 것은 효율이 나쁜 것이군요. 예를 들어서 환자분이 간암을 앓고 계신 경우에 그 간암을 물리치는 림프구는 사실 많이 늘어나지 않았고,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것을 그냥 몸 안으로 돌려보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보자는 것으로, 예를 들면 간암만 특이적으로 해치우는 그런 역할의 것만 꺼내서 늘리자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좀처럼 배양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어 버립니다.그러면, 대학의 연구실 근처에서는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의료로서는 보급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하이퍼 T세포라는 거예요.
하이퍼 T'는 일본 연구소에서 지은 이름인데요, 요점은 요즘 화제가 되는 것이 많은 줄기세포, 매우 어리고 여러 가지 능력을 간직하고 있는 굉장히 젊은 세포입니다. 이 림프구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위암 담당, 간암 담당, 바이러스 담당, 여러 가지 역할이 나뉘는데요, 세포가 아주 젊었을 때는 그렇게 역할이 분담되어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세포가 아주 젊었을 때는, 뭐든지 한다고 하는 세포였습니다만, 살면서 점점 분열을 반복해 가다 보면, 역할이 명확해져 버린다.

그러면 처음에 아직 뭐든 하겠다는, 용량이 있는 세포를 늘리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것을 몸에서 채취하여 배양하고, 몸속에 다시 넣어 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것입니다.그 배양 방법은 일본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건데 그게 바로 하이퍼 T 세포거든요. 일반 림프구에 비해 효과가 높은, 정말로 암세포를 해치울 것이다 라는 세포가 엄청나게 늘어난 상태에서 환자의 혈액으로 되돌려 줄 수 있다는 점이 이 치료의 가장 큰 포인트죠.

그리고 NK 요법의 NK라는 말은 내추럴 킬러 세포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요점은 단순히 자신 이외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죽여 버린다. 이것은 효과가 높을 것이기 때문에 함께 늘리고 있는 것입니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 NK세포는 약간 세포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암세포 속으로 파고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접촉하지 말 것는, 이 세포는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 속을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만으로, 배양해서 많이 늘려서 링거를 맞았다 하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개량하기 위해, 이 NK요법과 T림프구와 하이퍼 T림프구 이렇게 세 가지를 병용을 하는데요, 그러면 같이 되면서 암세포에 잘 파고드는 거죠. 예를 들면 하이퍼 T 림프구에서 암 조직이 상당히 작아지고, NK세포가 좀 들어가기가 쉬워지기도 하는 거죠. 이러한 수법으로, 이 세 종류의 세포의 공동 작전으로 치료해 간다.그것을 일제히 증가시키는 배양법을 채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0년 1월경부터 실제로 이 치료법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00명 정도의 환자에게 이 치료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수의 환자가 경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치료에는 소위 말하는 부작용이라고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그것도 원래는 자기 자신의 세포이기 때문입니다. 약간 열이 나는, 이런 것들은 있겠지만 이 세포들이 몸속에서 암이나 이런 것들을 죽이기 위해서 싸우면 열은 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효과가 있다는 증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이 치료는 몸의 어느 부위에 생긴 암에도 거의 효과가 있다소 생각합니다. 혈액을 돌리니, 몸속의 여기저기, 어디에 암이 생겨도 그것을 해치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치료는 비타민 C를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링거를 맞게 됩니다.
다른 클리닉에서는 인간 혈청 알부민이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는 이전에 B형 간염 의 원인이 되어 문제가 된 혈액제제와 같은 성분입니다. 현재는 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리 위험이 없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타인의 것이기 때문에, 제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 연구소 의 컨셉은, 그걸 완전히 배제하고 싶다는 거죠.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한다.그렇다면 부작용 등의 위험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 혈청 알부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사람 혈청 알부민에 있어서는 세포 수를 늘리기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세포 수를 늘릴 수 있도록 좀 더 연구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재생미래 연구소 자료인용 번역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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