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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암치료

설암의 진행 속도 아시나요?

설암이란?

설암


설암은 입안에 생기는 구강암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주로 혀의 전방 3분의 2에 생기는 암으로, 섭식·연하 기능 및 구음 기능에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구강암 중 절반 이상을 설암이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1년간 약 4,400명이 진단되고 있습니다. 혀는 편평상피세포에 덮여 있기 때문에 조직학적으로는 대다수가 편평상피암이고 드물게 선계암도 발생합니다.

남녀 비율은 3:2로 남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경향이 있으며, 호발 연령은 60대입니다. 그러나 80대 이상의 고령층 및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도 일정한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연령대를 불문하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암의 진행속도

설암


설암의 진행 속도를 결정짓는 요소를 알아두면, 모르는 사이에 중증까지 진행해 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행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다
설암 중 병기(스테이지) 분류로 진행암으로 진단되는 비율은 약 40%입니다. 진찰을 받았을 때는 이미 말기까지 진행하고 있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설암의 진행 속도는 일정하지 않고, 환자 자신의 특징·생활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진행이 빠른 경우에는 발병 초기부터 경부 림프절로 전이되는 증례도 보이고 있습니다.

진행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설암의 진행 속도는 다른 암보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비율이 큽니다. 근친자에 암 환자가 있는 경우, 약 30%의 확률로 발병·진행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활 습관도 요인이 됩니다. 특히 흡연·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습관화되어 있으면 진행이 빨라질 것입니다.
 또한 구강 내는 치태·먹이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구강 위생 상태가 나쁘면 세균 감염에 의해 설암이 진행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설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진찰 기준

설암


혀는 환자 자신이 보이는 기관이기 때문에 설암도 조기 발견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증상을 알수 없습니다.
평소에 주의해 두어야 할 진찰의 기준이 되는 3가지 포인트입니다.

구내염이 2주 이상 낫지 않는다
설암의 증상은 주로 혀의 측연부에 생깁니다. 점막의 백색 변화가 구내염과 비슷해서 구내염으로 잘못 방치되기 쉽습니다. 구내염인지 설암인지를 구분하는 포인트는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입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무치료로도 2주 이내에 치유됩니다. 그러나 설암은 진행성 질환 때문에 2주 이상 지나도 낫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됩니다.
방치하고 있는 사이에 진행 암까지 진행되고 있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응어리가 있다
 설암이 진행되면 병변 주위가 경결되어 응어리를 느끼는 것도 특징입니다. 구내염에서도 덩어리 같은 붓기가 발생하지만 구내염 덩어리는 부드럽고 설암 덩어리는 딱딱한 점이 다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덩어리가 주위에 닿기 쉽기 때문에 이상감을 느껴 진찰을 받아 설암이 발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 지속되는 구내염에 닿으면 덩어리가 있는 경우는 진행암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충전재나 틀니가 혀에 닿아 있다
설암이 발병하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생활습관 이외에 지속적 자극에 의한 만성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치·결손치 치료를 위한 충전재·틀니가 설연부에 항상 닿아 있으면 염증이 생기기 쉽고 설암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여전히 자극이 계속되면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해 버릴 것입니다.
작은 상처·종창을 느끼는 정도로도 방치하지 말고, 빨리 진찰을 받아 구강 상태를 정돈합니다.


설암 치료법

설암


설암으로 진단되면 진행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자의 생활과 관련된 점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대비가 가능할 것입니다.
주로 채택되고 있는 5가지 치료법을 해설합니다.

설암 외과 요법
설암의 치료는 외과적 수술로 암을 절제하는 것이 중심입니다. 절제할 부위, 종양의 크기, 침윤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은 수술 방법 중에서 선택됩니다.

 혀 부분 절제술
 혀가동부 반측절제술
 혀가동부(아) 전적술
 설반측 절제술
 혀(아)전적출술
조기에 발견되어 암이 작은 경우는 혀의 가동부 일부를 절제하는 혀 부분 절제술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암의 대경이 2cm를 초과할 때까지 진행하여 혀(아)전적출술을 실시하는 경우는 혀의 기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아울러 재건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 경부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증례에서는 전이가 있는 림프절을 주위 조직마다 제거하는 경부곽청술이 시행됩니다.
치료 단계에서는 전이가 보이지 않아도 향후 전이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는 예방 차원에서 경부 곽청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암 항암제 치료
암 치료에서 널리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항암제 치료는 설암에서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설암은 수술로 암을 제거할 수 없었거나 또는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에 대한 수술 후 보조 요법으로 실시합니다.
특히 시스플라틴의 효과는 실증되고 있으며,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설암


설암 방사선 요법
설암으로 항암제 치료를 할 때는 방사선 요법과 병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설암 치료로 이루어지는 것은 신체 밖에서 조사하는 외부 조사와 관·침을 암 조직 및 주변 조직에 직접 삽입하여 조사하는 조직 내 조사입니다.
 방사선 요법과의 병용에는 외부 조사가 선택되어 증례에 따라 조직 내 조사와 조합하여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암  면역 요법
 면역요법은 항암제 요법의 하나로 인체에 갖추어져 있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능을 가진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법입니다.
 다만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효과가 증명된 면역요법은 아직 일부입니다. 효과가 증명되어 일본에서 보험 적용이 되는 주요 약은 다음과 같은 면역 체크 포인트(CP) 저해제입니다.

 니보루맙(옵지보)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이필림맙(야보이)
 두르발맙(이미핀지)
 아테졸리주맙(테센트리크)
 아벨맙(바벤치오)
 2021년 발표된 니볼맙을 사용한 재발·전이성 두경부암 치료 성적에 따르면 1년 생존율은 44.5%, 2년 생존율은 27.4%로 나타났습니다.
 설암에 대한 적응증 사례는 아직 적지만, 표준 치료의 보조 요법·술후 요법으로서 한층 더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설암 양성자 치료

설암

양성자 선 치료는 방사선 치료의 하나로, 수소 원자핵을 사용하는 입자 선입니다.
암세포가 있는 위치에서 에너지 방출량이 피크에 도달하도록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위의 정상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억제하고 암세포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점이 뛰어난 치료법입니다.
일본에서 양성자 치료가 가능한 시설은 2023년 시점에서 20곳정도됩니다.니다. 주로 양성자 치료 센터, 암 연구 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대학병원에서의 하인두 편평상피암에 대한 화학요법 동시 병용 방사선 치료의 치료 성적에 따르면 5년 질환 특이적 생존율은 1단계, 2단계로 100%입니다. 스테이지 3·4에서는 총 31%였지만 병용에 따라 진행된 설암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설암 동주요법

https://blog.naver.com/i1004-/22317361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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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설암검사(국립암연구센터)
 면역요법 (국립암연구센터)
 설암치료(국립암연구센터)

 

본 내용은 일본 메디컬DOC를 인용 번역 하였습니다.

 

https://g1004.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