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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별분류/뇌종양

글리오마 전이성 뇌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글리오마 전이성 뇌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개두수술(각성하수술)에서의 뇌종양 치료 적응과 그 의의

뇌종양은 그 성질에 따라 치료 방법이 크게 다릅니다. 특히 원발성 악성 뇌종양(성인·소아 글리오마)이나 전이성 뇌종양, 두개저종양 등 뇌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종양에 대해서는 개두수술이 일반적인 치료 선택지가 됩니다. 이 수술은 뇌내압항진이나 간질 등의 증후성 뇌종양 또는 젊은 환자의 양성종양에 대해서도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두수술의 주된 목적은 뇌내압을 감소시킴으로써 뇌디스크 발생 위험을 줄이고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종양이 클 경우 뇌부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뇌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종양의 적출은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또한 개두 수술은 병리 조직 소견을 얻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종양의 종류와 악성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 등의 후속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발성 악성 뇌종양(글리오마)의 경우 생명 예후나 기능 예후가 일반적으로 나쁘기 때문에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적출률을 달성하는 것이 예후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최근에는 수술 중 MRI를 이용한 각성 수술이 특히 원발성 악성 뇌종양 치료에 최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수술 방법에서는 환자가 의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수술을 하고, 말소리나 동작을 통해 중요한 뇌 기능 손상을 피하면서 종양을 적출합니다. 이를 통해 뇌 기능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종양의 완전한 적출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 소요되는 기간은 일반적으로 2~3주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환자의 상태나 종양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개두수술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의사에 의한 정밀한 수술이 요구됩니다. 환자의 안전과 예후 개선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뇌종양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 적응>

❖원발성 악성 뇌종양(성인·소아글리오마)
❖크기의 뇌종양(전이성 뇌종양 포함)
❖이미 뇌신경 증상이 있는 뇌종양(두개저종양 등)
❖젊은 환자의 양성 종양
❖기타


정위적 방사선 치료(감마나이프 등)

글리오마 전이성 뇌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감마 나이프를 이용한 정위적 방사선 치료는 뇌 신경 질환의 치료에 혁명을 가져온 비침습적인 방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고정밀 방사선을 병소에 집중시킴으로써 개두 수술을 하지 않고 종양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종양, 전이성 뇌종양, 청신경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뇌동정맥기형 등의 뇌신경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마나이프는 이름 그대로 감마선을 이용해 뇌 속 병소를 '칼'처럼 정확하게 잘라낼 수 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치료 장치는 1968년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렉셀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신 감마나이프 아이콘과 ZAP-X 등의 기기는 기존 머리 고정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 마스크로 간이 고정해 보다 편안하고 빠른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특히 소아의 뇌동정맥 기형 치료에서는 전신마취나 카테터 검사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당일 치료가 가능해지는 등 치료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치료는 특히 고령자나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높은 제통율과 만족도를 제공하는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적응 범위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에 의해, 글리오마나 뇌종양 등의 뇌신경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오고 있습니다.

감마 나이프 치료에 관한 상세한 정보나 일본 국내에서의 치료 실적에 대해서는 일본 감마 나이프 학회의 웹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치료 일수>
기본1일(외래치료)
분할 치료의 경우 3-5일이 소요됩니다(당일도 가능)


양성자 치료와 뇌종양: 최신 의료기술이 가져올 희망

글리오마 전이성 뇌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뇌종양은 그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크게 다르지만, 최근 양성자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성자 치료는 특정 깊이에서 최대 에너지를 방출하고 그 후에는 에너지를 잃는다는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양만을 핀포인트로 표적하여 주위의 정상 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리오마나 전이성 뇌종양 등의 악성 뇌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양성자선 치료는 큰 희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치료를 실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막종이나 뇌하수체 종양, 두개저 종양 등 수술이 어려운 위치에 있는 종양에 대해서도 양성자 치료는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도쿄 여자 의과대학 뇌신경 외과에서는, 신경교종(글리오마)의 치료에 있어서, 정보 유도 수술과 정밀한 뇌기능 모니터링을 이용한 최소한의 합병증으로 최대한의 적출을 목표로 하는 방침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 도쿄 대학 의과학 연구소 부속 병원에서는, 뇌종양의 최신의 병리학적 분류에 근거한 치료 전략을 제공하고 있어, 신경교종(글리오마)에 대한 표준 치료로서 수술 후의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양성자 치료는 입원이 필요 없이 통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치료 기간 중의 사회 복귀를 목표로 하는 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치료 적응>
 기본 조건 :
 타 장기로의 다수의 전이가 없고, 병소가 일정한 범위에 한정되어 있을 것
 앞으로 양성자 치료를 받으려는 부위에 이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것

  <적응 질환>
 간암, 전열선암, 폐암, 식도암, 췌장암, 두경부암, 뇌종양, 두개저종양, 소아암(시설에 따라 다소 수용되는 질환은 다름)


 <치료 일수>
 기본 일주일 (외래치료)
 조사하는 횟수나 기간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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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치료와 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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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 기술의 진보로 암 치료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중입자선 치료입니다. 이는 양성자 치료와 마찬가지로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의 일종이며 양성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 입자를 사용합니다. 그 특징은 선량 집중성과 높은 생물 효과에 있습니다. 체내에서 고선량 영역을 형성하는 브래그 피크에 의해 암병소에 대해 겨냥한 조사가 가능해져 주위의 정상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중입자선 치료는 기존의 X선 치료에 저항성을 보이는 암, 예를 들어 전이성 뇌종양 등의 난치성 뇌종양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뇌종양은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등 뇌의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중입자선 치료는 이러한 종양에 대해서도 그 정밀한 조사 능력으로 인해 치료의 선택지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입자선의 생물효과는 체표면 근처에서는 작고 깊어질수록 커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맞춰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종양에 대해서는 높은 선량을 주면서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특히 뇌종양처럼 중요한 기관에 근접해 있는 암에 대해서 그 유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적응 질환>
뼈·연부육종(수술이 곤란한 것), 두경부암(코·부비동·침샘 등), 두경부암(눈물샘암), 전립선암, 췌장암, 안종양(악성흑색종), 대형 간암(4cm 이상), 간내담관암, 대장암(수술 후 재발)(수술이 곤란한 것), 자궁경부암(선강) (시설에 따라 다소 받아들여지는 질환은 다릅니다. )


<치료 일수>
조사하는 횟수나 기간(1주~5주)은 환자 개개인의 병세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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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CT(붕소중성자포착요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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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치료에 있어서 혁신적인 접근법이며, 특히 뇌종양을 포함한 난치성 암에 대해 유효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붕소-10이라는 특정 동위원소를 암세포에 집어넣게 한 후 중성자선을 조사함으로써 암세포 내에서 핵반응을 일으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정상 세포에 대한 영향이 매우 작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BNCT는 특히 글리오마와 전이성 뇌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등의 치료에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종양들은 기존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워 BNCT가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리오마는 뇌 속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그 침윤성 때문에 완전한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BNCT는 이러한 경우에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치료 옵션으로 기능합니다.

 BNCT의 치료 적용은 현재 일본에서 보험 적용되고 있는 것은 두경부암 뿐이지만, 향후에는 더 많은 암종에서의 사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치료의 흐름으로는 먼저 붕소 약제를 암세포에 집적시킨 후 중성자선을 조사합니다. 이 치료는 일반 방사선 치료나 화학 요법과 비교하여 환자의 QOL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실시할 수 있습니다.

 BNCT에 관한 최신 연구와 개발은 암 치료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오사카 공립 대학 BNCT 연구 센터나 칸사이 BNCT 공동 의료 센터등이 이 분야의 연구를 리드하고 있어 국제적인 공동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BNCT의 치료 효과를 한층 더 높여 보다 많은 환자에게 있어서의 선택지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치료 적응>
적응 질환:
절제할 수 없는 국소 진행 또는 국소 재발의 두경부암(시설별 수용 조건이 다릅니다)

<치료 일수>
치료와 입원은 1주일 전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BNCT 중소중성자포착요법

ECCT 전기장 치료란

글리오마 전이성 뇌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혁신적인 암 치료법으로 특히 뇌종양,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저종양 등 고형암에 효과적입니다. 이 치료법은 인체 내에 전자기적인 힘을 발생시켜 암세포의 분열을 정지시킴으로써 아폽토시스(계획적 자괴)로 유도합니다. ECCT는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축적독성이나 약제내성 우려도 없어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암 전이 및 재발 예방에도 기여합니다.

ECCT의 원리는 암세포가 제어 불가능한 세포 분열을 한다는 특징에 착안하고 있습니다. 미세소관 폴리머는 외부 전계의 영향에 민감하며, ECCT는 올바른 주파수와 전압을 사용하여 비접촉 용량 전극에서 전계를 발생시킵니다. 이를 통해 세포 분열 과정을 방해하고 최종적으로는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저주파수와 저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에 안전하며 정상세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암세포는 건강세포와 다른 유전특성을 가지고 있어 외부의 전기장에 대해 더 민감합니다. ECCT는 암세포에만 작용하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치료 방법은 완전히 맞춤형이며, 환자 개개인의 종양 종류와 발암 부위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특제 ECCT 전기장 헬멧과 재킷 등을 장착하여 암에 대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가 가능하며 정기적인 CT나 MRI 검사를 통해 치료의 효과를 확인하고 치료시간을 조정합니다.

ECCT는 뇌종양을 포함한 거의 모든 고형암에 적응 가능하며, 특히 글리오마와 전이성 뇌종양 등의 치료에 있어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화학 요법과 병용함으로써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ECCT 전기장 치료에 관한 최신의 연구나 임상 시험의 정보는, 도쿄 여자 의과대학 뇌신경 외과나 도쿄 대학 의과학 연구소 부속 병원의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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